황희찬 울버햄프턴, 25일 첼시와 홈 개막전…

08-23-2024
1분 읽을거리
로이터=연합뉴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25일 오후 10시 첼시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지난 시즌 12골을 폭발해 EPL 입성 3시즌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황희찬도 마수걸이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아스널에 0-2로 진 1라운드 경기에서는 대각선 크로스로 에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의 득점을 돕고자 했지만, 라르센의 헤더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황희찬은 첼시전에 4경기 출전해 아직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