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는 8월 25일(현지시간)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 축구 경기장에서 열린 히우 아브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시즌 초반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갈레노는 전반 1분 만에 멋진 슈팅으로 포르투에게 완벽한 출발을 선사했고, 30분 뒤에는 니코 곤살레스가 두 번째 골을 추가했다.
히우 아브는 전반전 직전 패트릭 윌리엄이 곤살레스에게 경솔하게 태클을 걸어 퇴장을 당해 10명으로 줄어들었다.
하프타임 이후 두 팀 모두 몇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