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여자 단거리 유망주 노윤서,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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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매니지먼트그룹 제공, 연합뉴스 사진
육상 유망주 노윤서,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계약

한국 육상 여자 단거리 유망주 노윤서(금파중)가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계약했다.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2일 노윤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윤서는 지난 5월 초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 중등부 100m에서 11초95로 우승했다.

당시 노윤서의 기록은 여자 중등부 한국 기록 11초88(2009년 이선애)과도 격차가 크지 않은 대회신기록이었다.

노윤서는 5월 말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여자 중등부 3관왕(100m, 200m, 400m 계주)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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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 석사, 금융공학 및 응용통계학 학사. 책 3권 저자. 1994년 연극 평론가, 문화콘텐츠 기자로 취재를 시작했다. 1997년 미국 뉴욕의 'IFPO'(International Freelancer Photographer Organization)에 저널리즘 사진 기자로 등록되었다. 2005-2010년 독일 최대 언론그룹 '할버트 부르다' 및 이탈리아 최대 언론 그룹 '리조리' Joint Venture '디자인하우스'에서 활동했다. 2021년 부터 ‘SNS기자연합회’, ‘데일리연합’ 언론사, 'The Sporting News Korea'에서 Executive Director 및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