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징계정보시스템, 웹 접근성 인증마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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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윤리센터 제공, 연합뉴스 사진
스포츠윤리센터 웹접근성 인증마크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의 징계정보시스템(dis.k-sec.or.kr)이 '웹 접근성 인증마크(WA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4일 "징계사실유무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징계정보시스템이 기술정보통신부 공인 기관으로부터 WA 인증마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WA 인증마크'는 웹이 국민들이 연령,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접근성 우수 사이트라는 것을 인증하는 제도로 총 4단계에 걸친 엄격한 절차를 거쳐야 받을 수 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고령 및 장애 체육인의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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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 석사, 금융공학 및 응용통계학 학사. 책 3권 저자. 1994년 연극 평론가, 문화콘텐츠 기자로 취재를 시작했다. 1997년 미국 뉴욕의 'IFPO'(International Freelancer Photographer Organization)에 저널리즘 사진 기자로 등록되었다. 2005-2010년 독일 최대 언론그룹 '할버트 부르다' 및 이탈리아 최대 언론 그룹 '리조리' Joint Venture '디자인하우스'에서 활동했다. 2021년 부터 ‘SNS기자연합회’, ‘데일리연합’ 언론사, 'The Sporting News Korea'에서 Executive Director 및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